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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국 기자

전자신문 국회 출입 기자입니다. 국회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은 물론, 순기능과 효과에 대해서도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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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D-2] 두 배 넘은 지역별 사전투표율 격차…관건은 수도권·충청권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호남지역 투표율이 50%에 달하고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경북(TK) 투표율이 그 절반에 그치면서 양 당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민주당은 “내란심판 여론이 작동하고 있다”며 고무됐고, 국민의힘은 “사전투표 불신

    2025-06-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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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상향…상호관세도 '플랜B' 가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부과한 25% 품목별 관세를 오는 4일(현지시간)부터 50%로 두 배 인상한다고 밝혔다. 법원이 제동을 건 '상호관세' 부과에 대해선 '플랜B'를 가동해 강행키로 했다. 중국·유럽연합(EU)과의 협상이 부진해지자 관세를

    2025-06-0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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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대선 사전투표 종료…34.74% 역대 2위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30일 오후 6시 종료됐다. 투표율은 34.74%로 집계됐다. 첫날인 29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지난 대선 대비 2.1%포인트(p) 낮은 역대 2위의 기록으로 마감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2025-05-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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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상호관세' 무효 판결 하루 만에…항소법원이 효력정지, 관세 부과 계속

    미국 연방 항소법원은 29일(현지시간) 1심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처를 항소심 심리 기간 일시 복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워싱턴DC의 항소법원은 1심 재판부인 연방국제통상법원이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2025-05-3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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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줌인]'상호관세' 두고 美행정·사법 충돌…글로벌 불확실성 더 커져

    '상호관세'를 두고 미국 내 행정부와 사법부 간 충돌까지 벌어지면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중국, 미국과 다른 나라 간 갈등을 넘어, 미국 내 정치사회적 문제로까지 갈등이 증폭되는 모양새기 때문이다.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간) 연방국

    2025-05-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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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D-5] 사전투표 첫날, 역대 최고 19.58% 투표율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첫날부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9일 오후 6시까지 19.58%의 투표율을 기록해 이전까지 역대 최고였던 20대 대선보다 2.01%포인트(P) 높았다.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이후, 첫날 사전투표율을 기준으

    2025-05-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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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D-5] 주요 후보 모두 사전투표…투표 독려하며 지지 호소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주요 후보들은 모두 사전투표로 유권자 투표를 독려하는 한편 막판까지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각 후보들의 사전투표 장소와 메시지 등은 극명하게 대비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약세가 예상되는 젊은 층 공략을 위해 '젊

    2025-05-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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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연방법원, 트럼프 관세에 제동…“헌법 넘어선 월권”

    미국 연방법원이 28일(현지시간)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치에 제동을 걸었다. 대통령 권한을 넘어 위법하게 이뤄졌다고 판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 정책을 추진하면서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를 근거로 제시했는데, 받아

    2025-05-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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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D-6]29~30일 06~18시 사전투표…이재명·김문수·이준석 사전투표로 '투표 독려'

    29일 오전 6시부터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본투표는 대선일인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2025-05-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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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유학생 SNS 심사 의무화 추진…비자발급 일시 중단

    미국이 유학생에 대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심사 의무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유학비자 발급을 위한 인터뷰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7일(현지시간) 국무부가 미국에 유학하려는 학생에 대해 SNS 심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025-05-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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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비대위, '대통령 당무개입 금지' 명문화한 당헌·당규 개정안 의결…31일 전국위 거쳐 최종 확정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27일 국회에서 대통령의 당무개입 금지 등을 명문화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계파를 불용하는 조항도 신설한 개정안은 28일 상임전국위원회와 31일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당정관계 정상화'를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은 대

    2025-05-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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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ICT 공약 토론회] “R&D 예산 증액” 이구동성…방향성에선 '이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모두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증액에 동의했다. 윤석열 정부가 R&D 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했다가 후폭풍에 몰리고, 다시 예산을 복원하는 등의 논란을 자초했던터라 예산 증액에선 이견이 없었다. 다만 구체적인 투자 전

    2025-05-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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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D-7, 표심 어디로] 단일화에 요동친 역대 대선…성공하면 승리했다

    '단일화'는 모든 선거에서 불리했던 상황을 뒤집고 대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던 '선거의 기술'이다. 단일화는 단순히 두 후보 지지율을 합치는 정치적 계산을 넘어, 유권자에게 '하나의 방향'이라는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역대 대선에서 단일화의 성공과 실패는 선거 결

    2025-05-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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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D-7] 이재명 '굳히기' vs 김문수 '단일화'…관건은 '이준석'

    # 제21대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굳히기'에 나섰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뒤늦게 무섭게 추격하고 있지만, 두 후보 간 '단일화' 없는 3자 대결로는 힘에 겨워 보인다. 다만 28일 0시부터 여론조사

    2025-05-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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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티시선]'좋아요♡'로는 바꿀 수 없다

    우리나라 인구 구조는 더 이상 '피라미드형'이 아니다. 2023년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약 5133만명이다. 인구 비중은 50대(16.94%)와 40대(15.44%)가 가장 크다. 60대(14.87%), 30대(12.81%), 70대 이상(12.31%), 20대(12.

    2025-05-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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